*통우회트레킹후기*

*석수역에 도착하니 통우회 김국장님,

안대장님,윤석일님.

오랫만에 나오신 김용대님^^안대장님

동창님들.(9명참석)

많은 회원님들이

나오셔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산행 들머리로 들어서면서 기도 합니다(10/40)

산행끝날 때까지 

비님이 오지말라고~

천지가 파아란 세상

쳐다보고 둘러봐도 힘이 솟는 오월입니다

녹색의 푸르름은 마치

우리에게 삶이 힘들지라도 

나를보고 떨처 

보라는 듯 부는 

바람에 춤을 춥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우리의 발 

걸음은 가볍고 

신이 난 듯 합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잣나무 군락까지 와서

자리를 핍니다 (12/20)

경숙님이 오리훈제무침~  금이님 막순이,

미숙님찐계란 과일

윤샘님이 지평이.

안대장님이 사과.

용대님이 

맛난과자 등,

완전 진수성찬 입니다.

갈증과 시장기를 채우고 다시 날머리를

향하여 갑니다.

호압사에 들어서니

비가오기 시작하면서 소나기가 주룩 주룩 내립니다.

각자 비옷을 챙겨입고

부지런히 걸어서 관악산 일주문 내려서기 30분전에 정자에 도착,

비를피해 따끈한 커피와 과자, 과일로 휴식을 취 합니다.

10분정도 쉬고있는데 비가 소강상태, 우리일행은 부지런히

날머리 관악산 일주문을 향해 서울대 앞에 2시50분에 

도착했습니다.

무고산행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비오는 산행은

낭만이며 잊지못할 추억의 날이 였습니다

통우회 제위님외 여왕님들 감사 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21년 5월15일. 토,

 리더 심재을배상

통우회 사무국